엔씨·카카오게임즈 저작권 공방…다음 쟁점은 '롬' 소송
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'아키에이지 워'가 자사 '리니지2M'의 UI, 캐릭터 육성 방식, 편의 기능 등을 모방했다며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중지를 청구하는 소송을 2023년 4월 제기했다. 쟁점이 된 권리는 게임 내 UI 구성,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에 대한 저작권으로, MMORPG 장르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규칙과 구조가 저작권법상 보호되는 창작적 표현에 해당하는지가 핵심이었다. 서울고등법원 민사5-2부는 2026년 3월 16일 '리니지2M'이 선행 게임과 구별되는 창작성과 개성을 가진 저작물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고 문제 된 요소 상당수가 공공 영역에 해당한다며 엔씨의 항소를 기각했다.
엔씨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 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'아키에이지 워'가 자사 '리니지2M'의 UI, 캐릭터 육성 방식, 편의 기능 등을 모방했다며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 중지를 청구하는 소송을 2023년 4월 제기했다. 쟁점이 된 권리는 게임 내 UI 구성,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에 대한 저작권으로, MMORPG 장르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규칙과 구조가 저작권법상 보호되는 창작적 표현에 해당하는지가 핵심이었다. 서울고등법원 민사5-2부는 2026년 3월 16일 '리니지2M'이 선행 게임과 구별되는 창작성과 개성을 가진 저작물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고 문제 된 요소 상당수가 공공 영역에 해당한다며 엔씨의 항소를 기각했다.[2026년 3월 17일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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